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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1.29

 

 

-1화. 쥬얼과 쥬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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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 감사합니다!

츠즈키 케이 : …쥬얼리, 라. 눈부시고 마음이 뛰는 울림이구나.

텐도 테루 : 아아! 이런 건 익숙하지 않으니까 불안했지만 설명이 알기 쉬워서 다행이었어. 덕분에 쥬얼리와 쥬얼의 차이도 확실히 PR할 수 있겠어!

마이타 루이 : Jewel이 보석이고, jewelry는 보석이나 귀금속을 사용한 장식품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의미에 맞네☆

이쥬인 호쿠토 : 응. 그리고 여기 회사는 귀금속만을 사용한 심플한 쥬얼리를 취급하는 브랜드도 있지만, 이번에 PR할 브랜드는 귀금속만이 아니라 모든 쥬얼리에 보석을 사용한다는 이야기였죠.

츠즈키 케이 : 아아. 상품이 하나같이 폭넓은 세대에 인기가 있다고 들었어.

텐도 테루 : 그렇게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의 신작 PR 라이브를 맡게 되다니, 점점 기합이 들어가는데!

마이타 루이 : Yeah! 게다가 jewel을 이미지한 라이브 costume이라는 것도 wonderful! Design하기 위해 우리들 네 사람 각자 이미지 jewel까지 정해주다니, so cool하네!

이쥬인 호쿠토 : 그렇지. 그것도 신작 쥬얼리의 메인에 쓰이는 보석이야. 영광이지. 텐도 씨가 루비, 내가 사파이어… 츠즈키 씨가 다이아몬드고, 마이클이 에메랄드였지.

츠즈키 케이 : 다들 아름다운 보석이네. 그 매력, 제대로 전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텐도 테루 : 그 매력…?

츠즈키 케이 : 이전에 포스터 촬영을 위해 야마나시를 방문했을 때, 보석과 쥬얼리도 전시되어 있던 박물관에 갔어. 거기서 본 보석은 하나같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서… 마치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는 기분이었어.

이쥬인 호쿠토 : 아름다운 음악, 입니까. 후후, 츠즈키 씨다운 표현이군요. 저도 라이브 전에 실제로 보고 싶어졌습니다.

마이타 루이 : Me too! Real한 jewel의 매력을 알아두는 것도 이번 live에는 중요할 지도 몰라♪

텐도 테루 : …응? 왜 그래, 프로듀서. 그럴 줄 알아서 사전에 PR할 상품을 보여달라고 부탁했다…니, 진짜야!?

이쥬인 호쿠토 : 감사합니다. PR하는 입장으로서도 실제로 상품을 보고 매력을 실제로 실감해두고 싶었습니다.

츠즈키 케이 : 또 보석이 연주하는 음을 들을 수 있구나. 기대가 돼.

마이타 루이 : 새로운 experience는 언제나 두근두근하지☆ 그러면 바로 jewelry가 있는 곳으로 let's go!

 

 

-2화. 특별한 빛을 전하는 방법

 

이쥬인 호쿠토 : 모든 쥬얼리가 근사하네요. 이건… 사파이어를 쓰고 있는 걸까?

텐도 테루 : 나는 쥬얼리를 고른다면 크리스탈을 쓴 것을 추천할게! 수정을 추천(水晶を推奨)! …이라구!

이쥬인 호쿠토 : 후후, 수정도 크리스탈이니까요. 크리스탈 자체는 결정이라는 의미입니다만.

마이타 루이 : Yeah! 미스터 텐도의 개그는 여전히 humorous☆

텐도 테루 : 하하, 고마워! 그나저나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 박력이 다르네. 하나같이 반짝반짝 빛나고 말야.

츠즈키 케이 : 응. 마음에 마법을 걸어주는 것처럼 특별한 것… 그런 느낌이 들어. 이건 소이치로 씨의 말이지만.

이쥬인 호쿠토 : 특별한 것… 확실히 그렇군요. 우리들의 라이브도 그렇게 여겨지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마이타 루이 : I agree! 신작 jewelry를 PR하는데 딱 맞는 special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어☆

텐도 테루 : 그렇지! …하지만 어떻게 해야 특별한 느낌이 나오는 거지? 쥬얼리는 잘 모르니까 이거다 하고 오지 않는단 말이지.

마이타 루이 : 나도 그래. 맞아, 호쿠토는 좋은 idea 없어? 우리 중에 가장 jewelry를 잘 아는 것은 호쿠토라고 생각하는걸.

이쥬인 호쿠토 : …그렇군. 확실히 쥬얼리를 선물해 보거나, 모델 시절에 촬영하며 달아본 적은 있지만… 라이브 퍼포먼스라고 하면 바로는 떠오르지 않네.

다만… 의상도 쥬얼리의 이미지에 맞춰서 만들어 주기도 하니, 의상이 빛나는 화려한 것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츠즈키 케이 : 그렇네. 여기 있는 쥬얼리에서 느껴지는 음은 하나같이 아름답고 눈부시기도 하고… 이 화려함이 특별하다고 여겨지는 하나의 요소가 될 지도 몰라.

텐도 테루 : 그렇군. 그러면 동작은 화려하고 대담하게, 사람 눈을 끌 것으로… 아니, 그것만으로는 안 되지. 아까 본 쥬얼리의 섬세한 느낌이 안 나오게 돼.

마이타 루이 : Hmm…조금씩 이미지가 잡히고 있으니 이대로 천천히 plan을 생각하고 싶어.

텐도 테루 : 맞아! 그렇다면 이 근처에 좋은 장소가 있어.

이쥬인 호쿠토 : 좋은 장소, 입니까?

텐도 테루 : 아아. 그건… 내 집이야!

 

 

-3화. 따뜻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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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타 루이 : Hop step 도착♪ …Wow! 여기가 미스터 텐도의 집이구나!

이쥬인 호쿠토 : 차분한 분위기의 방이군요. 회의도 집중할 수 있겠습니다.

텐도 테루 : 헤헤, 그거라면 다행이야. 나도 이 집은 마음에 들어. 자, 다들 외투 벗고 편하게 있어. 컵 꺼낼거니까 음료수라도 마시며 한숨 돌리자구. 적당히 앉아.

츠즈키 케이 : 고마워, 테루 씨. 그러면 바로 앉아 볼까.

…후후. 테루 씨처럼 따뜻한 방이야.

마이타 루이 : 미스터 텐도는 전직 lawyer였지. 그 시절의 책도 아직 가지고 있어? 육법전서라거나!

텐도 테루 : 하하, 변호사라고 하면 육법전서지. 침실 책장에 꽂혀 있긴 한데… 신경쓰이면 볼래?

 

츠즈키 케이 : 이건 굉장하네. 법률 관련 책이 가득해.

마이타 루이 : 역시 미스터 텐도! 전직 lawyer다운 line up이네☆

이쥬인 호쿠토 : …응? 이 책, 유난히 메모가 가득 붙어 있군요.

텐도 테루 : 아아, 그건 학생 시절에 수업에 썼던 책이야. 몇 번이나 읽었으니까 벌써 낡았지?

마이타 루이 : 아하핫, 정말이야! 하지만 그만큼 열심히 study했다는 증거잖아☆ 이 쪽에는 law와는 관계없을 것 같은 book이 있네.

텐도 테루 : 그건 참고자료로서 필요했어. 아쉽게도 보석 관련 책은 없지만. 변호사를 목표로 하려면 배워야 하는 것이 많이 있었으니까, 그 시절에는 아무튼 다양한 책을 읽었어.

츠즈키 케이 : …독서가에…공부 열심, 이었구나. 감탄…하게 될 것 같…

마이타 루이 : Oh! 괜찮아? 이 room은 warm하니까 relax해 버렸나?

이쥬인 호쿠토 : 진짜다. 츠즈키 씨, 지금이라도 잠들어버릴 것 같네요.

텐도 테루 : 하핫. 릴랙스해주는 것은 기쁘지만, 회의는 물론이고 저녁밥도 아직이라구. 츠즈키 씨가 자 버리기 전에 파밧 하고 요리해야겠네!

 

 

-4화. 추억의 매듭을 풀고

 

이쥬인 호쿠토 : 텐도 씨. 요리, 잘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츠즈키 케이 : 응. 모두의 대화가 즐거워서 평소보다도 먹은 기분이 들어. 물도 맛있었고.

마이타 루이 : So fun했지☆ Live를 대비해 서로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게 된 게 아닐까♪ 아까는 미스터 텐도의 bookshelf도 봤으니까!

이쥬인 호쿠토 : 그렇군요. 책장은 사람을 나타낸다고도 하고, 다양한 책이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어.

텐도 테루 : 그렇게 말해주니 기쁜걸. 호쿠토도 책에 흥미가 있어?

이쥬인 호쿠토 : 네. 저도 일단 학생이니까.

츠즈키 케이 : 호쿠토 씨는 아이돌을 하면서 대학에도 다니고 있던가.

이쥬인 호쿠토 : 어떻게든, 이라는 느낌이지만요. 친구가 노트를 빌려주는 등 도와주는 덕분입니다.

텐도 테루 : 헤에. 그런 친구가 있다니, 역시 호쿠토는 인기가 많네!

이쥬인 호쿠토 : 주변에 은혜를 입고 있을 뿐이예요. 게다가 마이클 정도도 아니고.

텐도 테루 : 마이클? 어째서 루이가… 아, 그렇구나! 두 사람은 같은 대학 선후배였지.

마이타 루이 : That's right! 같은 tennis 서클에 join했어. 그치, 호쿠토!

이쥬인 호쿠토 : 아아. 마이클과 있으면 그 시절을 이것저것 떠올리지. 발렌타인에 받은 초코 수로 져 버려서… 그 후에 테니스로 승부를 걸었던 것이라거나.

마이타 루이 : Wow! 그립네! 설마 호쿠토가 battle을 걸어올 줄은 몰랐으니까 당시에는 굉장히 놀랐어☆

츠즈키 케이 : 후후, 예전부터 사이가 좋았구나.

이쥬인 호쿠토 : 네. 그 때는 좋은 라이벌이며… 좋은 친구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마이타 루이 : Yeah! 호쿠토와 서클에서 지낸 시간은 전부 so good한 memories야☆

그렇게 말하는 미스터 츠즈키와 미스터 텐도는 어떤 school days였어?

 

 

-5화. 눈부시게 빛나는 것

 

츠즈키 케이 : 그렇구나… 나는 학창 시절은 별로 기억나지 않아.

마이타 루이 : Oh… 아쉽네. 역시 미스터 츠즈키는 mysterious해!

텐도 테루 : 아아, 츠즈키 씨다운걸.

츠즈키 케이 : 그러니? …아아, 그래도. 지금 내 음악에 뭐라도 이어진 것은 있지 않을까.

이쥬인 호쿠토 : 확실히 그럴 지도 모르겠네요. 츠즈키 씨가 전하는 음은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라 깊이와 풍부함도 느끼게 되니까요.

츠즈키 케이 : 후후, 고마워. 호쿠토 씨에게 그런 말을 들을니 기뻐.

마이타 루이 : 그러면 미스터 텐도는 어때? 항상 모두의 talk를 제대로 catch해주니까, 분명 school에서도 인기 많았던거 아냐?

텐도 테루 : 하하, 어땠을까. 인기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학창 시절에는 시험 때마다 공부를 가르쳐 달라고 해서 자주 함께 스터디를 열었어. 많은 수로 떠들썩하게 공부하는 것도 재밌지!

이쥬인 호쿠토 : 텐도 씨는 그 시절부터 사람을 잘 챙겨주셨군요. 학교 행사에도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지 않았습니까?

텐도 테루 : 그렇지. 이것저것 했던 것은 확실해! 물론, 때로는 힘든 일도 있었지만 지금 보면 전부 좋은 추억이야.

츠즈키 케이 : 후후. 분명 충실한 시간이었겠지. 테루 씨가 말할 때 들려오는 음이 그걸 얘기하고 있어.

마이타 루이 : 의외의 순간에 예전의 experience가 도움이 되기도 하니까 hard한 memories도 나쁘지 않지☆

이쥬인 호쿠토 : 그렇지. 게다가… 당시 신경쓰지 않고 지냈던 일상도 지금 돌아보면 반짝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 아까 말한 마이클과의 추억도 그랬으니까.

마이타 루이 : Yeah! 하지만 내가 보면 지금의 호쿠토도 매일이 반짝반짝거리는 것처럼 보여☆

이쥬인 호쿠토 : 아하하. 그건 분명 프로듀서와 엔젤 쨩들이 나를 아이돌로서 빛나게 해 주는 덕분이겠지.

텐도 테루 : 프로듀서와 팬 덕분, 인가. 그렇지. 나도 모두들 덕분에 빛나고 있어! 감사해야지.

츠즈키 케이 : …그래, 떠올렸어.

 

 

-6화. 아이돌과 보석의 공통점

 

마이타 루이 : 떠올렸다니… 뭘 떠올렸어?

츠즈키 케이 : 박물관에 갔을 때 소이치로 씨가 말했어. 보석의 원석은 누군가의 손으로 연마되어 처음 빛난다… 그것은 아이돌도 똑같다고.

텐도 테루 : 보석과 아이돌이 똑같다, 라… 확실히 그 점으로 말하면 같을지도 모르겠네.

츠즈키 케이 : 응, 근사하지. 연마하여 빛나는 것은 음악도 마찬가지지만… 보석도 얼핏 아이돌과는 그렇게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여도… 비슷한 점이 있는 게 아닐까?

텐도 테루 : 맞아! 둘 다 빛나는 것들이라면 두 개를 합친 퍼포먼스를 하면 더욱 빛나는 거 아냐?

이쥬인 호쿠토 : 둘을 합친다?

텐도 테루 : 아아! 아이돌인 우리들이 보석 그 자체가 되어서 퍼포먼스를 하는 거야!

마이타 루이 : Nice idea! 두 개의 빛이 합쳐지면 커다란 하나의 빛이 되는 거지!

이쥬인 호쿠토 : 그렇군. 그거라면 우리들이 목표로 하는 특별한 느낌이 있는 퍼포먼스도 되고… 신작 쥬얼리의 매력도 잘 표현할 수 있겠네요.

마이타 루이 : 그러면 각자가 자신의 이미지 jewel을 표현하는건 어때? 예를 들어 내 에메랄드라면 반짝반짝한 green의 이미지로… 이런 pose!

츠즈키 케이 : 좋구나. 그런 느낌으로 포즈를 생각하면 의상에도 어울리는 것이 떠오를 것 같아.

이쥬인 호쿠토 : 네, 저도 츠즈키 씨의 말에 동감입니다. 게다가 지금 마이클의 퍼포먼스를 보고 떠올랐습니다만… MC에도 각자의 쥬얼의 이미지에 맞는 대사를 넣는 것은 어떨까요?

보석말을 참고로 하면 엔젤 쨩들이 좋아해 줄 근사한 대사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텐도 테루 : 오, 그것도 좋네! 퍼포먼스와 대사 두 개가 있으면 네 사람 각자의 개성도 확실히 나올 것 같아!

츠즈키 케이 : 응. 게다가, 개성이 두드러지면 그만큼 특별한 느낌도 늘어날 테니까. 나도 이미지가 떠오른 느낌이 들어.

마이타 루이 : Oh! 미스터 츠즈키도 그래? 그러면 순서대로 의견을 내 볼까☆

텐도 테루 : 그렇지! …좋~아, 이 상태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만들어 가자구!

 

 

-7화. 보석들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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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도 테루 : 다시 한 번, 오늘은 라이브에 잘 왔어! 즐기고 있어? 이제부터는 MC코너야!

이쥬인 호쿠토 : 신작 쥬얼리의 매력은 처음에 많이 전했으니 이번에는 우리들의 의상에도 주목해주면 좋겠는걸.

츠즈키 케이 : 신작 쥬얼리에 사용되는 보석 중에서 우리들의 이미지에 맞는 보석… 쥬얼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어. 내 마음에도 쥬얼처럼 반짝반짝한 멜로디가 넘쳐나고 있어. 모두에게 전해지고 있을까?

마이타 루이 : Great! 제대로 전해진 것 같네! 모두의 미소도 이 의상에 지지 않을 정도로 shiny야♪ 그래도… 지금부터 더욱, 모두를 반짝반짝한 미소로 만들어 버릴거야☆ 그렇지, 미스터 텐도!

텐도 테루 : 아아. 오늘 라이브를 대비해 어떻게 하면 보석들의 반짝임을 모두가 느껴줄까 넷이서 얘기했어!

이쥬인 호쿠토 : 이제부터는 그 성과를 보이기 위한 서프라이즈 코너야. 먼저 마이클, 부탁해도 될까?

마이타 루이 : OK! Green의 스포트라이트, come on!

 

마이타 루이 : 내가 모두에게 전하는 것은 emerald의 매력이야! Boys & Girls, 나를 보라구☆ 이 emerald같은 green의 빛을 보면 마음이 happy한 기분으로 가득 차지 않아?

여러분의 매일이 joyful하고 hopeful하게 되도록, 항상 곁에서 기도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계속 함께야☆

 

이쥬인 호쿠토 : 다음은, 내가 엔젤 쨩들에게 사파이어의 빛을 보내줄게. 보석말은 고결, 자애, 성실…인데, 알고 있었을까? 이 깊은 파랑처럼 편안한 애정으로 너희들을 감싸 줄게.

 

츠즈키 케이 : 내가 어떤 보석인지 알겠어? 깨끗한 빛만이 아니야. 언제나 부서지지 않는 강함을 가지고 있어… 그래, 다이아몬드야. 영원한 인연을 나타내는 보석으로도 알려져 있지. 그러니까 나도… 지금, 너희들과의 인연을 여기에 묶을거야.

내 마음이, 다이아처럼 빛나는 멜로디가 되어… 모두의 마음에 울려퍼지도록.

 

텐도 테루 : 보석이 된 세 사람의 말, 모두에게도 닿았어? 각자의 색에 맞춰 스포트라이트의 연출도 최고지! 그러면 마지막은 내 차례야!

 

 

-8화 연마하고, 반짝인다

 

텐도 테루 : 내가 모두에게 전하는 것은 루비의 반짝임이야. 이 타오르는 정열의 빛, 보면 용기가 나지. 나도 이 루비같은 빛을 내도록 해 볼게! 그러니까…

우울할 때는 나를 떠올려 줘! 가능한 전력으로 모두의 등을 밀어 줄게!

 

이쥬인 호쿠토 : 우리들의 서프라이즈 코너, 어땠어? 신작 쥬얼리에 사용된 보석, 조금이라도 알게 되었다면 기쁘겠어.

마이타 루이 : 각자 너무나 beautiful한 매력이 있지. 하지만 조합하면 더욱 멋진 빛을 내는 거야!

츠즈키 케이 : 우리들도 지금부터 힘을 합쳐 더욱 빛을 내는 퍼포먼스를 전할게. 라이브 후반도 기대해 주렴.

마이타 루이 : Wow! 객석의 펜라이트도 so shiny! 모두의 마음, 전해졌어. 고마워!

텐도 테루 : (…모두가 흔드는 펜라이트의 빛이 보석처럼 눈부시게 보여. 저 빛이 무대에 있는 우리들을 빛나게 해 주는구나. 헤헷, 우리들도 질 수 없지!)

좋~아! 다들, 후반도 따라오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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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도 테루 : 다들, 잔은 들었어? 그러면 라이브 성공을 축하하며…

전원 : 건배!

마이타 루이 : 이 넷이서 live는 처음이지만, so good한 경험이 됐네! 팬들 모두의 반응도 굉장히 좋았던 것 같아☆

이쥬인 호쿠토 : 보석 메이커 분도 기뻐했지.

텐도 테루 : 아아. 라이브 답례로서 이렇게 멋진 계열사 레스토랑에도 초대해 줬으니까. 잘 돼서 정말 다행이야. 함께 얘기한 보람이 있었지!

츠즈키 케이 : 그렇지. 우리들의 성과와 마음이 반영된, 좋은 무대가 됐다고 생각해. …어라?

이쥬인 호쿠토 : 츠즈키 씨, 무슨 일이신가요?

츠즈키 케이 : 아니, 아무 것도 아니야. 단지… 창 밖의 풍경이 보석 같다고 생각해서 말이지.

텐도 테루 : 오, 진짜다. 역시 야경이 호평인 레스토랑이잖아!

마이타 루이 : Yes! 뭔가 팬들 모두가 흔들어 준 펜라이트를 떠올려 버렸어.

텐도 테루 : 그 빛도 굉장히 예뻤지! 우리들을 응원해주는 마음이 전해졌다는게 말야.

이쥬인 호쿠토 : 네. 그 풍경을 보면 힘을 얻게 되네요. 우리들도 노력해야지, 하고.

츠즈키 케이 : 그렇지. 모두와 프로듀서 씨의 마음에 답하기 위해서라도… 더 빛나고 싶구나.

마이타 루이 : We can do it! 우리들에게는 서로 연마해주는 동료가 있으니까☆

이쥬인 호쿠토 : 아하하, 그렇지. 동료의 존재와 이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아이돌로서의 자신을 연마해 갈까요.

텐도 테루 : 아아! 언젠가 꼭… 톱 아이돌이 되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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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한마디>

 

(각전) 석양이 타는 것처럼 빛나고 있어. 보석도, 라이브에서 보는 펜라이트의 바다도… 빛나는 것은 근사한 음을 연주하지. 지금은 조금만 더 이 음을 듣고 싶구나.

(각후) 다이아몬드는 강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빛을 가지고 있지. 그것은… 음악에도 할 수 있는 말일지도 몰라. 그렇다면 나는 노래와 포즈로 그 빛을 표현해 볼게.

 

<마이데스크 대사>

 

그러고보니… 독일에 보석 연마로 유명한 거리가 있던 느낌이 들어.

 

(【정열이 불타는 빨강의 빛】텐도 테루) 가넷이 가네! …라고… 좋아, 이번 것도 꽤 잘 됐다는 느낌이 든다구!

(【깨끗하고 귀한 보석의 빛】츠즈키 케이) …응? 보석 가넷이라면 저 쪽에 있던 기분이 들어.

 

(【깨끗하고 귀한 보석의 빛】츠즈키 케이) 다이아몬드의 강하면서도 밝은 빛…  어떻게 표현하는게 좋을까.

(【기쁨 노래하는 녹색의 빛】마이타 루이) 조금 strong한 pose를 하는 것은 어때? Foot을 스피커에 올려 본다거나!

 

(【깨끗하고 귀한 보석의 빛】츠즈키 케이) 어라. 이 보석… 레이 씨에게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자비가 넘치는 파랑의 빛】이쥬인 호쿠토) 라피스라줄리입니까. 지성을 느끼는 고급스러운 파랑… 그에게 딱이군요.

 

(【기쁨 노래하는 녹색의 빛】마이타 루이) Kitchen에서 미스터가 만드는 밥의 good smell이… 배가 고파졌어☆

(【깨끗하고 귀한 보석의 빛】츠즈키 케이) 그러니? 나는 요리 소리를 듣기만 해도 배가 부풀 것 같아.

(【정열이 불타는 빨강의 빛】텐도 테루) 하핫, 그건 빠르네! 그러면 츠즈키 씨 몫은 조금만 해 둘게!

 

(【깨끗하고 귀한 보석의 빛】츠즈키 케이) 석양에 보석, 펜라이트… 우리들 주변에는 빛나는 것이 넘치는구나.

(【자비가 넘치는 파랑의 빛】이쥬인 호쿠토) 네. 엔젤 쨩들의 미소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정열이 불타는 빨강의 빛】텐도 테루) 우리들 아이돌도 말야! 모두 빛나며 세상을 비추어 주자구!

 

(【자비가 넘치는 파랑의 빛】이쥬인 호쿠토) 그러고보니 다이아몬드는 4월의 탄생석이라는 것 같아요.

(【기쁨 노래하는 녹색의 빛】마이타 루이) Really? April에 태어난 미스터 츠즈키에게 더욱 딱이야☆

(【깨끗하고 귀한 보석의 빛】츠즈키 케이) 그렇구나. 후후, 뭔가 신기한 인연을 느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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