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 TOUR 2017 〜BEYOND THE DREAM〜 홋카이도 공연

2017.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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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극 파트 1>

 

아오이 유스케 : 계속 계속 저 멀리에~ 도착!

아오이 쿄스케 : 아직 아무도 안 왔나보네.

아오이 유스케 : 우리들 W가 1등이구나~ 어쩌지? 공이라도 차며 기다릴까?

아오이 쿄스케 : 라이브가 얼마 안 남았는걸. 시간 때우기 안 해도 금방 올 거야.

그보다 사진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자!

아오이 유스케 : 아! 괜찮네, 그거! 찬성!

아오이 쿄스케 : 자, 간다. 하나~둘,

W : 아~오~이~!

아오이 유스케 : 잘 찍혔어?

아오이 쿄스케 : 아아, 제대로! 제목 어떻게 할래?

아오이 유스케 : 충격! 아오이 형제, Zepp Sapporo를 습격!

아오이 쿄스케 : 드라스타즈의 더블 데빌같잖아! 재밌을 것 같으니까 그걸로 하자!

아오이 유스케 : 기다리고 기다렸던 그리팅 투어 홋카이도 공연!

아오이 쿄스케 : 손님들은 우리들 이상으로 기다렸겠지.

아오이 유스케 : 실컷 즐길 수 있게 힘내자구.

아오이 쿄스케 : 아아, 물론이지! 코멘트는 이런 느낌으로 할까. 유스케도 뭐 쓸래?

아오이 유스케 : 나? 그러게… 어떻게 하지. 폰 줘.

 

아쿠노 히데오 : 하~아~ 홋카이도는 어떻게 저렇게 맛있는 것만 있지.

키무라 류 : 네~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어요!

신겐 세이지 : 아아, 하지만 홋카이도라 하면 역시,

FRAME : 징기스칸(류)!/게잖아(히데오)!/라멘이지(신겐)!

아쿠노 히데오 : 홋카이도라 하면 역시,

FRAME : 징기스칸(류)!/게잖아(히데오)!/라멘이지(신겐)!

아쿠노 히데오 : 곤란하네… 완전히 갈렸잖아.

키무라 류 : 그만큼! 홋카이도에는 맛있는 게 많다는 얘기예요!

신겐 세이지 : 하지만 석연치 않군.

아쿠노 히데오 : 신경 쓰여?

신겐 세이지 : 무엇이 가장 맛있는지 정하고 싶다만.

아쿠노 히데오 : 그렇군… 오, W가 먼저 도착한 모양인데. 저 녀석들에게 물어보자구. 어~이!

아오이 유스케 : 어, FRAME이다!

아오이 쿄스케 : 라이브 잘 부탁합니다~!

아쿠노 히데오 : 저기… 하나 묻고 싶은 게 있는데… 홋카이도라 하면 역시… 뭐지?

아오이 유스케 : 홋카이도라 하면…? 당연히!

W : 클라크 박사!

키무라 류 : 그 동상 먹을 수 있구나!

아쿠노 히데오&신겐 세이지 : 아니아니, 먹을 수가 없잖아.

아쿠노 히데오 : 응, 못 먹어. 못 먹는다구.

신겐 세이지 : 아니 그게…

아오이 유스케 : 어, 무슨 소리야?

신겐 세이지 : 아… 홋카이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에 대해 의견이 갈려서 말이다.

괜찮으면 유스케와 쿄스케의 의견도 들려줬으면 하는데.

아오이 유스케 : 의견이라 해도…

아오이 쿄스케 : 다들 맛있어서 1등은 못 정한다구.

아오이 유스케 : 그리고 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구. 전부 누군가에게 있어서는 1등이니까!

키무라 류 : 하하, 그렇지! 나는 징기스칸! 히데오 씨는 게! 세이지 씨는 라멘!

유스케와 쿄스케는 클라크 박사!

아오이 쿄스케 : 아니아니… 못 먹는다구요, 못 먹는다니까!

키무라 류 : 아, 아무튼! 각자가 서로 다른 음식을 맛있다 하니까 최고의 장소, 그게! 홋카이도라구! 여기 와서 잘 됐어!

신겐 세이지 : 그렇지. 오사카에 지지 않을 정도로 여기에는 맛있는 음식이 가득 있어!

(*FRAME의 이전 공연이 오사카에서 이루어짐)

아쿠노 히데오 : 오, 라이브 끝나면 먹으러 가자. 이번에는 여기 있는 모두가 말야!

…아, 그러고보니… Altessimo는?

아오이 유스케 : 우리는 못 봤는데. 그치?

아오이 쿄스케 : 아, 으응.

아쿠노 히데오 : 여기 없다는 소리는… (객석 뒤편을 가리키며) 어, 저건가?

신겐 세이지 : 아, 저건 프로듀서 씨…

아쿠노 히데오 : 아닌가… 아, 저기인가!

키무라 류 : 저기도 프로듀서 씨네요.

아쿠노 히데오 : 역시나 프로듀서. 홋카이도에서도 분신술은 대단하군.

아오이 쿄스케 : 그나저나 케이 씨와 레이 군은 어떻게 된 거지?

아쿠노 히데오&아오이 유스케 : 잠깐 찾으러 갈까?

아오이 쿄스케 : 저 쪽에 있는 걸까?

 

카구라 레이 : 츠즈키 씨, 빨리 이 쪽으로. 라이브가 시작된다구요.

츠즈키 케이 : 괜찮아. 개연 시간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는 것 같으니까. 오히려 서두르지 않는게 좋을 것 같구나.

카구라 레이 : 어째서인가요?

츠즈키 케이 : 가슴에 손을 올리고 네 소리를 들어 보렴. 초조해서 빨라졌잖니.

음악가의 몸은 음악으로 되어 있단다. 환경 때문에 조율을 망치지 않도록 언제나 평온하게, 알겠지?

카구라 레이 : 네. 너무 서둘렀던 것 같습니다.

츠즈키 케이 : 너무 긴장하지 말고 힘을 빼고, 홋카이도의 공기에 몸을 맡기렴.

레이 씨라면 분명 근사한 음악을 연주할 수 있을 거야.

카구라 레이 : 네! 아, 츠즈키 씨?

츠즈키 케이 : …많이 말했더니 졸린걸…

카구라 레이 : 네? 이제부터 라이브라구요. 아직 깨어 있으세요.

츠즈키 케이 : 그렇지… 힘내야지…

카구라 레이 : 하여간… 언제나 마이페이스니까요.

츠즈키 케이 : 그러니까 레이 씨에게는 언제나 도움받고 있어. 고마워.

카구라 레이 : 이런 상황에서 들어도 기쁘지 않습니다!

아오이 유스케 : 아, 왔다 왔어!

카구라 레이 : 죄송합니다, 여러분을 기다리게 했습니다. 오늘은 잘 부탁드립니다.

아쿠노 히데오 : 오, 함께 분위기를 띄워 보자구!

키무라 류 : 아, Altessimo 두 사람은 홋카이도에 와서 어떤 맛있는 음식을 먹었어?

츠즈키 케이 : …………물?

아오이 유스케&아쿠노 히데오 : 물!?

아오이 쿄스케&신겐 세이지 : 물??

아오이 쿄스케 : 음식이야?

츠즈키 케이 : …물… 너희들은 안 마시니?

신겐 세이지 : 아, 아니 먹는데… 레이는?

카구라 레이 : 저는… 어, 그러니까, 박하사탕입니다.

아오이 쿄스케 : 박하사탕…

카구라 레이 : 달고 시원하고 뒷맛도 좋아서, 사무소 분들에게 선물 삼아 공항에서 몇 개 사려고 합니다.

키무라 류 : 맛있긴 한데 저녁밥으로는 안 맞을지도.

신겐 세이지 : 아아.

츠즈키 케이 : 저녁밥?

아오이 쿄스케 : 맞아. 라이브가 끝나고 모두가 맛있는 저녁밥을 먹자고 했거든.

아오이 유스케 : 물과 박하사탕으로는… 배가 고프지…

카구라 레이 : 그런 뜻입니까. 저희들의 취향은 신경쓰지 마시고 동행하게 해 주세요. 그래도 괜찮겠죠, 츠즈키 씨.

츠즈키 케이 : 응. 나는 음식은 잘 모르니까 데려가주면 다행이야.

아쿠노 히데오 : 하하, 좋아. 점점 더 재밌어졌다구. 하지만 먼저 라이브부터야.

아오이 쿄스케 : 좋아. 그러면 그거 할까! 둥글게 모여!

그리팅 투어 홋카이도 공연! 힘을 합쳐서 열심히 하자!

We are~

전원 : 315!

츠즈키 케이 : 큰 소리를 내는 건 피곤하구나. 기다려 왔던 소리가 깨어나는걸. 즐기자, 레이 씨.

카구라 레이 : 네, 열심히 하시죠. (퇴장)

츠즈키 케이 : 힘내렴. (퇴장)

신겐 세이지 : 아아.

아오이 유스케 : 함께 힘내자는 거지.

아오이 쿄스케 : 아아, 모두 함께 말야.

신겐 세이지 : 자, 그러면 W부터군.

키무라 류 : 맡길게!

아쿠노 히데오 : 최고의 스타트, 보여 주라구.

아오이 유스케 : 알고 있다니까! 쿄스케, 준비는 됐어?

아오이 쿄스케 : 물론이야, 완벽하다구!

 

 

<낭독극 파트 2>

 

(용감한 너에게 공연 후)

츠즈키 케이 : ♪~♪~ 근사한 빗소리야. W의 노래도, FRAME의 노래도. 생명력이 넘치는구나.

카구라 레이 : 네, 저희들에게 없는 소리, 근사했습니다.

아오이 유스케 : Altessimo의 노래도 좋았다구. 그, 뭐라 하지… 어… 그러니까…

어…… 아무튼 엄청나다고 생각했어!

아오이 쿄스케 : 유스케!

아오이 유스케 : 미안. 감동을 말로 표현하는 거 어렵다니까.

아오이 쿄스케 : 그 마음은 알지만… 나도 그렇게 잘 하는 건 아니니까!

카구라 레이 : 기운이 넘치는 노랫소리에 더해서 활기찬 댄스. 옆에서 보면서 마음이 뛰었다.

훌륭하게 호흡이 잘 맞는데 뭔가 비결이라도?

아오이 유스케 : 비결…? 으~응…

아오이 쿄스케 : 딱히 없을지도… 굳이 말하자면 쌍둥이니까?

아오이 유스케 : 그렇지. 태어났을 때부터 계속 함께라구. 타이밍 맞추는건 잘 한다구.

아오이 쿄스케 : 내가! 맞춰주는 거지만 말야.

아오이 유스케 : 에헤헤… 항상 고마워.

츠즈키 케이 : 그렇구나. 피가 이어졌다는 점이 너희들의 노래를 눈부시게 빛내주는구나.

카구라 레이 : 참고하려고 했는데 어려울 것 같다.

아오이 유스케 : 참고할 필요 없다니까.

아오이 쿄스케 : 우리 기준에서 보면 형제도 아닌데 그렇게나 호흡이 맞는게 신기하다구. 그치?

아오이 유스케 : 응.

츠즈키 케이 : 나와 레이 씨의 소리는 상성이 좋은 것 같으니까.

레이 씨가 만들어내는 소리는 흐림없이 맑고, 매력적이고, 그런 음을 가까이서 들을 수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걸?

카구라 레이 : 츠즈키 씨… 그, 저기, 저는 아직 미숙합니다.

하지만 츠즈키 씨가 자랑스러워할 힘을 기르고 싶다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츠즈키 케이 : 응. 언제까지나, 말이지.

 

아쿠노 히데오 : 하~ 실컷 노래했다.

신겐 세이지 : 힘껏 노래하는 것은 기분이 좋군.

키무라 류 : 많은 손님들 앞에서 노래하는는 것은 역시 최고예요!

신겐 세이지 : 아아. 좋아, 이제부터는 Altessimo 둘의 차례군.

카구라 레이 : 네. 먼저 제 솔로곡부터입니다. 그… 잘 부탁합니다.

키무라 류 : 카구라, 릴랙스, 릴랙스. 손님들도 우리들도 여기 있는 모~두! 카구라 편이라구.

신겐 세이지 : 아아. 고개숙이지 말고, 앞을 보고 배에 힘을 넣는 거야.

아쿠노 히데오 : 좋아 그렇게, 잘 하고 있다구. 좋아, 같이 하자구~

크게 들이쉬고~ 내쉬고~

츠즈키 케이 : 레이 씨, 콜 앤 레스펀스, 해 볼래?

아오이 유스케 : 어, 그거 좋은 생각!

아오이 쿄스케 : 손님과 하나가 되는 건 재밌으니까!

카구라 레이 : 하지만 대체 어떻게 하면…

츠즈키 케이 : 그렇지… 그러면, 레이 씨가 'Altessimo'라고 하면, 모두가 'Bravo'라고 하는 것은 어떨까?

키무라 류 : 브라보~?

츠즈키 케이 : 우리들 음악가에게 효과적인 최고의 마법의 말이야.

키무라 류 : 헤에~

츠즈키 케이 : 괜찮니, 레이 씨?

카구라 레이 : 네.

츠즈키 케이 : (관객을 향해) 다들 괜찮니?

카구라 레이 : Altessimo,

전원 : Bravo~!

카구라 레이 : 감사합니다.

츠즈키 케이 : 힘내렴. 네가 연주하는 음, 나도 기대하고 있단다.

카구라 레이 : 네.

 

(조명 off, 나머지 퇴장)

카구라 레이 : 나는 아직 미숙해서 누군가가 지지해주지 않으면 설 수도 없다.

하지만 단지 누군가의 지지를 받고만 있을 생각은 없다.

나도 누군가를, 이 노래를 들어주는 누군가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치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들어줬으면 한다. 'Echoes My Note'

 

 

<낭독극 파트 3>

 

(Never end 「Opus」 공연 후)

키무라 류 : 이야~ Altessimo의 노래는 역시 대단하네요!

아쿠노 히데오 : 아아, 뭐라 하지… 노래가 하나의 이야기가 된 것 같은데.

신겐 세이지 : 고작 몇 분 안에 둘의 재능이 남김없이 들어 있어. 둘밖에 만들 수 없는 Altessimo다운 세계관이군.

아오이 유스케 : 그렇게 말하자면 우리들의 노래도 그렇잖아!

아오이 쿄스케 : W의 노래는 축구처럼 모두가 즐길 수 있고!

아오이 유스케 : FRAME의 노래도 파워풀하고 단련해서 머슬! 같은 느낌이구.

아쿠노 히데오 : 아하하, 머슬이라니… 거의 신겐이네.

신겐 세이지 : 머슬… MUSCLE IS INFINITY…

키무라 류 : 무슨 일이예요!?

신겐 세이지 : 아… 아니… 4월에 꾼 꿈 얘기가 떠올랐어.

(*17년 소샤게 만우절 이벤트 MISSION IS MUSCLE!)

아쿠노 히데오 : 꿈이구나.

신겐 세이지 : 그래! 다음에는 315 프로덕션의 근육에 자신있는 사람들과 함께 몸을 단련하는 트레이닝 투어를 실시하는 건 어때?

키무라 류 : 트레이닝 투어?

아쿠노 히데오 : 싫어

키무라 류 : 에?

아쿠노 히데오 : 싫어. 나, 나는…

신겐 세이지 : 히데오…

아쿠노 히데오 : 나는, 그, 아마토우회와 함께 디저트를 먹는 스위팅 투어를 하고 싶어!

아오이 유스케 : 그러면 우리들은 전국의 모두와 축구하자!

아오이 쿄스케 : 좋긴 한데 그거 그냥 소풍 아냐?

아오이 유스케 : 그, 그런가… 그러면 축구하면서 과자를 먹는 투어로!

W : 결정!

아쿠노 히데오 : 하하하, 결정은 아니지만 뭐, 언젠가 되면 좋겠네.

 

츠즈키 케이 : 뭔가 즐거운 소리가 들리는걸.

카구라 레이 : 네, 무슨 이야기를 하셨나요?

키무라 류 : 케이 씨, 카구라!

신겐 세이지 : 둘 다, 정말 근사한 노래였어.

츠즈키 케이 : 고마워. (관객을 향해 인사) 공연장의 여러분도 즐겨 줬을까?

음악은 연주자만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야. 특히나 이런 장소에서는 공연장도 하나의 음이 되지.

오늘의 노래는 모두와 만들어낸 거야. 나도 진심으로 즐겼어. 고마워.

아쿠노 히데오 : 음악가에 축구 선수, 그리고 우리들.

이렇게나 개성 넘치는 멤버를 모아서 그 개성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 우리들의 프로듀서는 대단한걸.

아오이 쿄스케 : 응~ 감독은 언제나 우리를 지켜봐주고 있어.

아오이 유스케 : 그러니까 우리들은 전력으로 달려갈 수 있는 거지.

카구라 레이 : 프로듀서 씨는 315 프로덕션의 지휘자.

츠즈키 케이 : 지휘자가 있기 때문에 우리들은 망설임없이 연주할 수 있어.

신겐 세이지 : 우리들에게 있어 프로듀서 씨는 지휘관이군.

아쿠노 히데오 : 아아. 프로듀서의 서포트 덕분에 힘을 발휘할 수 있지.

키무라 류 : 감독이면서 지휘자이면서 지휘관이기도 한, 최고의 프로듀서 씨와 만나서 우리들은 정말로 럭키예요!

앞으로도 모두 함께 프로듀서 씨를 도와주면서 웃으며 노래하고 싶어!

신겐 세이지 : 좋아. 다음 작전은 우리들 FRAME이 수행한다!

작전명, 'MISSION is 피스풀'

카구라 레이 : 힘내세요.

신겐 세이지 : 아아.

츠즈키 케이 : 힘내렴.

아오이 유스케 : FRAME에~

W : 경례!

 

(조명 off, 나머지 퇴장)

아쿠노 히데오 : 아까 케이가 말했지. 노래는 우리들만의 것이 아니야.

여기 있는 모두가 만들어내는 거라고.

신겐 세이지 :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러니까! 같이 노래해 줘!

키무라 류 : 가자, 홋카이도!

아쿠노 히데오 : 들어 줘, 'MISSION is 피스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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