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모두에게 닿아라! Happy Clover Live

2017.09.15~09.21
-1화. 블루밍 해피니스

카구라 레이 : 여기가 최근 오픈했다고 하는, 쇼핑몰 'clover'인가… 청결하고 아름다운 장소로군.
오늘은 이 쇼핑몰의 오프닝 세리머니를 겸한 라이브 이벤트… Altessimo의 대표로서 반드시 성공시켜야겠지… 일단 집합 장소로 가자.
아키즈키 료 : 앗, 레이 군! 안녕, 오늘은 잘 부탁해.
카구라 레이 : 저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아키즈키 씨. …카미야 씨와 마이타 씨는 아직인 것 같군요.
아키즈키 료 : 응, 슬슬 올 거라고 생각하는데… 앗, 카미야 씨, 루이 씨! 두 분, 여기예요~!
마이타 루이 : Hi! 미스터 카구라, 미스터 아키즈키. 기다리게 한 걸까?
아키즈키 료 : 아뇨, 저도 레이 군도 방금 도착했어요. 하지만 둘이서 오시다니 깜짝 놀랐어요! 설마 만나기로 약속하셨어요?
카미야 유키히로 : 아니, 정신차려보니 길에서 헤매고 있었거든. 마침 지나가던 루이 씨가 안내해줬어. 도와줘서 살았습니다, 루이 씨.
마이타 루이 : It's my pleasure! 이것으로 전원 집합이네☆ 오늘 이벤트, 다들 실컷 enjoy하자♪
아키즈키 료 : 네! 저도 오늘 이벤트, 기대하고 있었어요. 원래는 유닛이 다른 우리들이지만, 오늘은 다들 힘내시자구요!
카미야 유키히로 : 아아. 힘을 모아서 오프닝 세리머니를 성공시키자.
마이타 루이 : …앗! Good idea가 떠올랐어☆ 나, 이 쇼핑몰이 오픈한 날에 미스터 하자마네와 놀러 왔거든.
여기는 재미있는 shop이 많이 있단 말야☆ 오픈 기념으로 하고 있는 '행복을 부르는 페어'도 fantastic하고♪
아키즈키 료 : '행복을 부르는 페어'? 뭔가 멋진 이름의 이벤트네요!
마이타 루이 : Yes! 이 쇼핑몰 이름인 'clover'를 기념하는 special한 페어야♪ 그러니까, 다들 보러 돌아다니면 분명 so fun!하겠지?
아키즈키 료 : 그렇군요! 저도 모두와 쇼핑몰을 산책하고 싶어요!
카미야 유키히로 : 하하, 교류가 깊어지는데도 좋을 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전부 돌아보기에는 점포 수가 많은 것 같으니까… 미리 돌아볼 가게를 좁혀볼까.
레이 군도, 루이 씨의 제안대로 해도 문제 없을까? 그러고보니… 레이 군은 평소에 어떤 가게에 쇼핑하러 가니?
카구라 레이 : …네? 저, 말입니까? 그러니까… 산책은 상관없습니다만 이런 장소에는 그리 올 일이 많지 않아서… 그…
아키즈키 료 : …앗! 그래, 악세사리 가게는 어때요? 이번에 정말 근사한 의상이 준비됐으니 거기에 어울리는 악세사리를 찾으면 좋겠구나~ 싶어서.
레이 군도, 그거 괜찮을까?
카구라 레이 : 아, 네! 좋은 발상이라 생각합니다.
카미야 유키히로 : 좋아, 그러면 정해졌네. 당장 악세사리 가게로 갈까.
마이타 루이 : Yeah! 모두 함께 fabulous한 악세사리를 가득 get하자구☆
-2화. 서로 다가가는 마음
아키즈키 료 : 입구에서도 생각했지만… 이 쇼핑몰, 정말 넓네요…!
카미야 유키히로 : 하하, 그렇구나. 그리고 손님들도 많이 와서 꽤 붐비고 있네.
마이타 루이 : Hey! 미스터 카구라!
카구라 레이 : 아, 네…!? …마, 마이타 씨. 저에게, 뭔가…?
마이타 루이 : 아까, 쇼핑몰에는 잘 가지 않는다고 말했지? 평소에 어디에서 shopping하니?
카구라 레이 : 항상 가는 가게, 입니까? 그렇군요…
마이타 루이 : 미스터 카구라는 바이올리니스트였지? 그러면 CD store? 악기점? 앗! Violin 전문점이려나?
카구라 레이 : 그게… 저, 그… 악기점을 보러 간 적은 있습니다만…
마이타 루이 : That's great♪ 그래! 나, 악세사리 숍 장소와, 쇼핑몰에 악기점이 있는지 확인하고 올게. 다들 please wait here☆
카구라 레이 : 어, 마이타 씨!?
카미야 유키히로 : 하하, 말릴 새도 없이 가 버렸네. 그 말대로 여기서 기다리기로 할까.
카구라 레이 : …
아키즈키 료 : …레이 군? 아까부터 기운이 없어보이는데… 어디 안 좋은걸까? 괜찮아?
카구라 레이 : 아… 아뇨, 컨디션은 문제없습니다. 단지… 아무래도, 조금 긴장하고 있는 것 같아서…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아키즈키 씨는 역시 당당하시군요. 역시 아이돌 경험자입니다. 그에 비해 저는 아직 미숙해서…
아키즈키 료 : 아하하… 그렇지 않아. …실은 말이지, 나도 긴장하고 있어. 아이돌 경험이 있다고 해도 남성 아이돌로서의 경험은 아직 부족하니까.
그래도 우리들은 혼자가 아니야. 같은 315 프로덕션의 동료가 있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용기를 얻게 되는거야.
카미야 유키히로 : 료 군의 말대로야. 미숙한건 나도 마찬가지인걸. 사양말고 서로 도우며 좋은 라이브를 만들자.
카구라 레이 : 같은 315 프로덕션의 동료… 서로 도우며… 그렇군요. 저도 라이브를 성공시키고 싶습니다. …두 분,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3화. Happy한 약속을♪
마이타 루이 : Hop step 도착♪ 다들, 기다렸지! 쇼핑몰의 map을 get해왔어☆
아키즈키 료 : 와아…! 감사합니다, 루이 씨.
마이타 루이 : Yeah! 그리고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추천하는 악세사리 숍도 pick up해줬어♪
아키즈키 료 : 각각의 가게 사이의 거리도 멀지 않고… 이 정도면 가게를 전부 돌아봐도 이벤트에 늦지 않겠네요!
카미야 유키히로 : 그러면 당장 가게를 돌아볼까. 현재 위치는… 지도를 보면 여기구나. 가장 가까운 가게는… 좋아, 여기로군.
아키즈키 료 : 카, 카미야 씨! 그 쪽은 반대 방향이라구요!?
카미야 유키히로 : 어라? 그랬나. 하하, 미안해. 지도를 읽는 것은 조금 서툴러서.
아키즈키 료 : 조, 조금…? 어, 그러면 제가 선두로 걸을게요! 다들 가시죠!
마이타 루이 : Look at it! 미스터 카구라, 악기점이야♪ …Wow! 굉장히 큰 피아노야! 미스터는 칠 수 있니?
카구라 레이 : 피아노는 츠즈키 씨의 특기 분야입니다만… 피아노 연주에 맞추어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것은 좋아합니다.
마이타 루이 : That's wonderful! 나는 악기는 잘 모르지만, music은 정말 좋아해☆ 둘의 연주, 나도 듣고 싶은걸♪
카구라 레이 : 후후, 알겠습니다. 츠즈키 씨와 상담해 보겠습니다.
마이타 루이 : Thanks♪ 기대할게, 미스터 카구라☆ 맞아! 그 때는 미스터 야마시타네도 불러서… Wow! 여기는 스포츠 용품점이네♪
…앗! cool한 스노 보드 글러브 발견! 있잖아 미스터 카구라, 어느 쪽이 어울린다고 생각해?
카구라 레이 : 어, 마이타 씨…!? 그러니까… 어느 쪽이, 라고 말하셔도 고르기 어렵습니다. 그런 놀이는 잘 모르기에…
마이타 루이 : Oh! 그러면~… 나는 이 쪽 pink 글러브로 할게♪ Blue는 미스터 카구라에게 줄 테니까 이 멤버로 겔렌데 가자☆
카구라 레이 : 네!? 그게… 마이타 씨가 구입해주시다니 죄송하기도 하고, 저는…
마이타 루이 : Don't worry 미스터 카구라♪ 그리고 스노 보드도 내가 가르쳐 줄게! 모두 함께 즐기면 so fun하다구!
카구라 레이 : …후후, 감사합니다. 그러면 기대하겠습니다.
-4화. 동료와 찾는 「클로버」
아키즈키 료 : 어디 보자, 다음 가게는… …앗, 여기 같네요!
카미야 유키히로 : 이 가게는 '행복을 부르는 페어'로서 클로버에 대한 아이템을 많이 취급하는 것 같구나.
마이타 루이 : Hey, 미스터들! 이 shop에 있는 클로버 굿즈는 유니크해♪ 예를 들면~… 쨔잔☆ 클로버 모자에 안경, 클로버 무늬 재킷에 머플러! 어때? 꽤 stylish하지♪
아키즈키 료 : 아, 아하하… 그렇군요, 굉장히… 저기, 개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미야 유키히로 : 하하, 루이 씨는 어떤 옷이건 잘 소화하는군요. 게다가 클로버와 연관된 것을 몸에 다는 것은 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맞아. 료 군이 제안해준 이번 라이브에 달 악세사리 말인데, 클로버를 모티브로 한 것은 어떨까?
아키즈키 료 : 와아, 멋지다고 생각해요! 그치, 레이 군!
카구라 레이 : 그렇군요. 저도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찾아볼까요.
아키즈키 료 : 클로버 모양 악세사리… 평소에 신경쓰지 않았을 뿐이고 이렇게 보니 꽤 많구나. 우~웅… 아, 이 클로버 챰, 귀엽네♪
…아차, 그만 귀여운 것을 골라버렸어! 안 되지 안 돼… 나는 멋진 남성 아이돌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까…!
…그래도, 이런 디자인도 의상에 어울릴 것 같으니 괜찮을지도! …다른 사람들도 뭔가 찾았을까?
카구라 레이 : 응…? 이건…
아키즈키 료 : …어라? 레이 군, 뭔가 좋은 거라도 찾았어? 나는 챰이긴 한데… 이런 클로버 악세사리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카구라 레이 : …! 아, 아뇨. 제가 찾은 것 따위, 역시…
아키즈키 료 : 저기… 나는 레이 군이 어떤 것을 찾았는지, 괜찮다면 알려줬으면 하는데~ 하고 생각하는데… 안 될까?
카구라 레이 : 안 될 일은 없습니다만… 저 개인의 의견을 아키즈키 씨나 다른 분들에게 정말 상담해도 좋은 일인지…
아키즈키 료 : 으~음… 아까 카미야 씨도 말했지만… 너무 우리들에게 소극적으로 대하지 말아줄래? 우리들은 동료니까!
카구라 레이 : …! …알겠습니다. 실은…
-5화. 넷이서 하나
카구라 레이 : 실은… 악세사리에 대해서입니다만…
-띵동띵동♪-
관내방송 : 『오늘은 방문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을 찾고 있습니다. 아키즈키 님, 카구라 님, 마이타 님, 일행이신 카미야 님이 기다리십니다. 지금 즉시 인포메이션 센터로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아키즈키 료 : 어, 카미야 씨…? …갸오오오옹!! 어, 어느 새 사라졌어~!?
카미야 유키히로 : 다들 미안해… 아까 가게에서 악세사리를 찾다가 정신차려보니 모두와 헤어져 버렸어. 어떻게든 돌아가려고 했는데… 걸으면 걸을수록 길을 잃어서 말이지. 하하… 결국 모두가 맞이하러 오게 됐지만, 정말 살았어. 고마워.
마이타 루이 : You are welcome! 미스터 카미야와 무사히 meet again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인걸♪
카구라 레이 : 저도 놀랐습니다만… 카미야 씨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아서 안심했습니다.
아키즈키 료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카미야 씨, 이번에는 우리들과 함께 가게를 돌아봐요!
카미야 유키히로 : 하하… 정말 미안해. 나중에 사죄의 홍차와 케이크를 대접할게. 그러면 아까 가게로 돌아갈까.
카미야 유키히로 : 맞아, 아까 모두와 헤어졌을 때 이 가게와 다른 가게도 이것저것 봤는데… 이런 악세사리는 어떨까? 다들 클로버는 붙어있지 않지만,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서 말이지.
마이타 루이 : Wow! 특히 그 초커가 굉장히 cool하네♪ 이걸 달면 의상이 더욱 fantastic하게 될 것 같아☆
아키즈키 료 : 그렇군요, 저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앗! 그래도 초커라면 옷깃에 가려질 것 같으니까…
팔찌처럼 팔에 감는 것은 어때요? …자, 이런 느낌으로!
카미야 유키히로 : 그렇군, 그건 좋은 생각이네. …음, 실제로 팔에 차 보니까 꽤 좋은 느낌이다.
마이타 루이 : That's amazing! 클로버는 없지만 자연스러운 느낌이 fashionable해서 좋네♪
카구라 레이 : …저기, 제가 얘기해도, 괜찮을지…?
마이타 루이 : Oh, 미스터 카구라! 뭔가 good idea라도 있어? 아니면…
-6화. 해피를 모양지어
마이타 루이 : 혹시 미스터 카구라도 nice한 악세사리를 찾았어? Please let me see♪
카구라 레이 : 좋을지 어떨지는 그리 자신이 없습니다만… 이건 어떨까요.
아키즈키 료 : 와아, 예쁜 깃털이네! 레이 군, 이런 멋진 것을 찾아내다니 굉장해!
카구라 레이 : 네? 가, 감사합니다. …이 깃털만으로는 악세사리가 되지 않습니다만… 행복을 부른다는, 의미로는 쓸 수 없을까요? 게다가 아키즈키 씨가 찾았다고 하는 이 클로버 챰에 분명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서…
카미야 유키히로 : 그렇구나! 이 깃털, 굉장히 좋은 액센트가 될 것 같아. 그리고 행복을 부른다… 그 발상은 생각도 못 했군. 꽤 근사하다고 생각해.
아키즈키 료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 클로버 챰과 카미야 씨의 초커에 레이 군의 깃털… 어떻게든 악세사리로서 쓸 수 있으면…
마이타 루이 : 그건 marvelous하네♪ …맞아! 그러면 우리들이서 original 악세사리를 만들어 버리자☆
아키즈키 료 : 오리지널 악세사리…! 멋진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루이 씨!
마이타 루이 : Thanks♪ 실은 이 쇼핑몰에 수제 악세사리 재료를 파는 shop이 있어. 거기 가 보자☆
그리고 미스터 카구라! Amazing한 깃털을 찾아줘서 thanks a lot♪
카구라 레이 : 아뇨, 적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마이타 씨도 훌륭한 제안 감사드립니다.
아키즈키 료 : …앗, 슬슬 리허설 시간이네요. 재료를 사면 대기실에서 만들죠! 우리들만의 악세사리를!

마이타 루이 : 오늘은 쇼핑몰을 enjoy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 Fabulous한 악세사리도 만들었고, 모두와 지내서 너무나 happy해☆
아키즈키 료 : 후후,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이 행복한 마음도 라이브에 와 준 모두에게 전하고 싶네요!
카미야 유키히로 : 아아. 모두가 힘을 합쳐 손님들에게 최고의 라이브와 행복을 전하자.
카구라 레이 : (오늘은 긴장한 나머지 마음이 앞서버렸지만… 내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리고 모두와 지내서 즐겁다고도 생각한다.
이 분들과 함께라면… 이 악세사리처럼 근사한 라이브를 분명 만들 수 있겠지. 후후. 신가하게도 그런 기분이 드는군…)
-7화. 「클로버」에 마음을 담아서

마이타 루이 : Ladies & Gentlemen! 나는 마이타 루이! Call me 마이클♪ 다들 잘 부탁해☆
아키즈키 료 : 저는 아키즈키 료입니다. 오늘은 쇼핑몰 'clover'의 오프닝 세리머니에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미야 유키히로 : 다들, 안녕. 나는 카미야 유키히로야. 오늘은 모두와 함께 이 쇼핑몰을 걸으며 돌아봤는데… 여기는 너무나 넓어서 말이지. 무심코 길을 잃어버렸어. 여러분도 쇼핑을 할 때는 길을 잃지 않도록 신경 써줘.
카구라 레이 : 후후… 관내방송에서 카미야 씨의 이름을 들었을 때는 정말 놀랐습니다.
…아차, 실례했다. 나는 카구라 레이. 실은… 이 손에 달고 있는 팔찌는 쇼핑몰에서 재료를 구입하여 우리들이 만든 것이다.
아키즈키 료 : 네잎클로버의 꽃말은 '행운'. 이 팔찌의 깃털에 행운과 우리들의 노래를 담아서… 쇼핑몰과 모두에게 행복을 전할게요!
카미야 유키히로 : 꽃말 외에도 네 장의 잎에는 각자 의미가 있지만, 그건 네 장의 잎이 모이기 때문에야말로… 서로가 함께 있기 때문에야말로 처음으로 하나가 된다는 뜻이야. 오늘의 우리들처럼 말이지.
마이타 루이 : 덧붙여 오늘은 이 special 멤버로 무대를 전할거야! Don't miss it♪
카구라 레이 : 그러면… 이 쇼핑몰 'clover'가 계속 여러분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되기를 기원하며…! 3, 2, 1… 자!
전원 : 오프닝 세리머니, 스타트!
카구라 레이 : (이 종잇조각, 네잎클로버 모양을 하고 있군, 얼마나 아름다운가… 네 장의 잎의 의미는 분명 '희망' '신앙' '애정' '행복'… 서로가 있기 때문에야말로 처음으로 하나가 된다, 인가.
…그래, Altessimo의 대표로서 실패하지 않아야겠다고 계속 긴장하고 있었지만… 나 혼자서 무대에 서는 것이 아니다. 여기 있는 모두와… 내 동료와 함께, 지금 이 무대에 서 있는 것이다.
그리고 눈 앞에는 우리들이 연주하는 노래를 즐겨주는 사람들이 있어. 그러니까 나도… 지금이라는 시간을 진심으로 즐기자!)
-8화. 엔들리스 해피니스

아키즈키 료 : 후우~… 라이브 고생하셨습니다! 오프닝 세리머니, 무사히 성공해서 다행이네요!
마이타 루이 : Yeah! 그리고 클로버 종잇조각도 예뻤고, 오늘의 special한 추억으로 get해버렸어☆
카구라 레이 : 아… 깜빡했다. 순간 넋을 잃고 바라보았는데, 나도 하나 가져오는게 나았을지도 모르겠군.
카미야 유키히로 : 확실히 그 종잇조각은 예뻤으니까. 그래도 이미 청소가 끝나버린 것 같아. 하지만… 나도 기념으로 가져오면 좋았을텐데.
마이타 루이 : No problem! 쨔잔~! 실은 많이 get해왔어♪ 그런 의미로 present for 미스터들☆
카미야 유키히로 : 하하, 역시 루이 씨로군요. 감사합니다. 이만큼 있으면 좋은 기념품이 될 것 같다.
아키즈키 료 : 와아… 감사합니다, 루이 씨! 오늘의 추억을 소중하게 여길게요!
카구라 레이 : 그, 그렇다고 해도 어떻게 이렇게 많이…!? …후후, 감사합니다.
마이타 루이 : You are welcome♪ …그러고보니 미스터 카구라. 무대에 섰을 때 분위기가 change했지!
아키즈키 료 : 그거, 저도 느꼈어요! 말하기는 어려운데 그… 쇼핑 때보다 후련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드네~하고
카구라 레이 : 확실히…그렇군요. 라이브 중의 카미야 씨의 말 덕분에 긴장이 풀려서… 무대를 즐길 수 있었으니까요.
카미야 유키히로 : 내 말? 그랬니?
카구라 레이 : 네. 오늘 하루, 여러분과 함께 지내고… 무대에서 카미야 씨의 말을 들었을 때, 겨우 알아챌 수 있었습니다.
나는 혼자서 무대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고… 그리고 나에게는 동료와 팬, 프로듀서 씨가 있다… 그걸 알아챘습니다.
카미야 유키히로 : 그렇구나. 아무렇지도 않게 자연스럽게 나온 말이었지만… 레이 군의 마음에도 울렸다면 기쁜걸. 혼자서 끌어안지 말고 언제든지 우리들에게 의지해주렴. 같은 315 프로덕션의 동료니까.
아키즈키 료 : 맞아, 레이 군! 나도 분명 기댈 때도 있을테고… 동료끼리 함께 힘내자!
카구라 레이 : 네…! 언젠가 또, 이 넷이서 무대에 서게 된다면… 하고 생각합니다.
마이타 루이 : Of course! 그러면… 일단 스노 보드를 타러 가자! 겔렌데를 모두와 enjoy하고 싶은걸♪
카구라 레이 : 네, 하지만… 저는 그런 놀이에 필요한 것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마이타 루이 : No problem♪ 안 가진 물건은 여기서 get해버리자! 나도 함께 골라줄테니까♪ Trust me☆ 나중에 프로듀서 쨩에게 부탁해서 다 함께 겔렌데로 Let's go인거야! 앗, 덤으로 onsen report도 좋겠네♪
카미야 유키히로 : 스노 보드에 온천인가! 좋군요, 저도 기대됩니다.
아키즈키 료 : 저기 카미야 씨… 설산에서는 헤매지 않도록 신경쓰자구요? 정말 위험하니까…!
카미야 유키히로 : 하하, 괜찮아. 멕시코에서 노상강도를 만났을 때도 어떻게든 무사했으니까.
카구라 레이 : 노, 노상강도!? 대체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카미야 유키히로 : 응? 신경쓰이니? 그러면 내가 이전에 세계를 여행했을 때의 이야기를 모두에게 들려줄까.
마이타 루이 : That's great! 그러면 저 쪽 레스토랑에서 미스터 카미야의 dangerous한 체험담을 같이 듣자! 오늘은 끝까지 이 넷이서 즐기자구♪ Happy한 무대는 끝나지 않아! 아직 start했을 뿐이니까☆


<카드 한마디>
(각전) 쇼핑몰에는 다양한 점포가 있군. 아름다운 악세사리도 풍부하게 있어서 어떤 것을 할지 고민하게 된다… 응? 마이타 씨와 카미야 씨는 어디로…?
(각후) 하늘을 나는 이 종잇조각… 너무나 예쁘다. 「희망」 「신앙」 「애정」 「행복」… 네잎클로버에 담긴 축복이 귀하들을 상냥하게 감싸기를 바라지.
<마이데스크 대사>
지금의 나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여기에는… 동료가 있는 것이다.
(【동료를 믿으며】카미야 유키히로) 레이 군. 노래 연습을 하려고 생각하는데, 함께 해 줄래?
(【이 마음이여 닿아라】카구라 레이) 네, 기꺼이. 저도 연습하려고 생각했기에… 감사합니다.
(【이 마음이여 닿아라】카구라 레이) 마이타 씨의 밝은 성격, 저도 아이돌로서 본받아야…
(【해피 타임☆】마이타 루이) 나는 미스터의 cool한 부분, 멋지다고 생각해! 있는 그대로가 best야♪
(【이 마음이여 닿아라】카구라 레이) 아키즈키 씨네와 동료로서 절차탁마하고 싶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손에 희망을】아키즈키 료) 쇼핑몰과 함께, 우리들의 아이돌로서의 미래도 갓 시작했으니까!
(【해피 타임☆】마이타 루이) 미스터 카미야, 좋은 tea를 부탁해도 될까?
(【동료를 믿으며】카미야 유키히로) 물론, 기꺼이. 이 멤버라면… 이건 어떻습니까?
(【이 마음이여 닿아라】카구라 레이) 우리들을 위해 만들어진 블렌드 티…! 몸도 마음도 치유되는 것 같다
(【해피 타임☆】마이타 루이)How are you? 미스터들! 상태는 어때?
(【이 손에 희망을】아키즈키 료)I'm fine! 루이 씨도 오늘은 기운이 넘쳐보이네요!
(【이 마음이여 닿아라】카구라 레이) 그러니까… 베리 굿, 입니다. 후후, 마치 영어 수업같다.
(【이 손에 희망을】아키즈키 료) 모두 함께 많이 레슨해서 라이브를 성공시키죠!
(【동료를 믿으며】카미야 유키히로) 아아, 물론이야. …어라, 루이 씨가 사라진 것 같아. 대체 어디로…
(【이 마음이여 닿아라】카구라 레이) 휴식용 과자를 사러 간다고… 여전히 굉장한 행동력이다.
'엠스테 > 알테 이벤트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서 오이소, 야마나시~315 special collaboration!~ (0) | 2022.11.10 |
---|---|
대모험! 우주의 비보~스페이스 플래닛~ (0) | 2022.11.10 |
평온한 Afternoon Tea (0) | 2022.11.10 |
Fashionable Style Show (0) | 2022.11.10 |
Phantom Night Party (0) | 2022.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