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WING SELECTION - 리틀 해피니스
프롤로그. 각자의 장점
미타라이 쇼타 : 다들, 안녕! 댄스라면 맡겨줘! Jupiter의 미타라이 쇼타야!
영상을 보고 있는 여러분에게 이번 멤버를 소개할게♪ 그럼 다음, 하루나 씨!
와카자토 하루나 : 오! High×Joker의 드럼 담당, 와카자토 하루나다! 도넛이라면 맡겨주라구!
마이타 루이 : Hello, S.E.M의 마이타 루이야! English라면 나한테 맡겨줘☆
우즈키 마키오 : 안녕하세요, Café Parade의 우즈키 마키오입니다.
케이크라면 저에게 맡겨주세요!
키요스미 쿠로 : (여러분, 특기 이야기를 하시는군요. 이것은 저도 이어가야 하는 걸까요……?)
키요스미 쿠로라 합니다. 소속 유닛은 사이입니다.
……차, 차에 대한 것이라면 저에게 맡겨주세요.
와카자토 하루나 : 오오~ 인사 내용이 딱 맞잖아! 회의하지도 않았는데 우리들 굉장히 호흡이 맞는걸!
마이타 루이 : Yes! 이 상태라면 어떤 기획이라도 happy하게 될 것 같네!
4인 : 예~이! (*쿠로가 한 박자 늦음)
키요스미 쿠로 : (이른바 하이파이브라는 것이군요. 반응이 조금 늦었습니다만 어느 정도 맞았습니다.
-EP01
미타라이 쇼타 : 이번에는 이 멤버로 할 기획을 정할거야!
마이타 루이 : 다들, answer 기간이 short했는데도 많은 코멘트 thanks☆
와카자토 하루나 : 앙케이트 보는거 굉장히 기대했어. 상상 이상으로 답변이 와서 놀랐다구.
미타라이 쇼타 : 이렇게나 많으면 뭘로 할지 고민되지.
우즈키 마키오 : 그러고보니 기획 발표 때부터 많은 분들이 반응해줬다고 해요!
여러분, 감상 감사합니다! 우리들, 전부 읽을테니까요!
와카자토 하루나 : 뭐, 무려 기획 발표와 동시에 3개의 악곡이 발표됐으니 말야.
그 발표 후에, 팬레터로 '와카자토 군과 누가 모일지 기대돼요!' 라는거 꽤 들었단 말이지.
마이타 루이 : Oh! Me too야, 미스터 와카자토! 나한테도 많이 왔어!
키요스미 쿠로 : (전혀 얘기를 못 하고 있습니다…… 저도 좀 더 적극적으로 발언해야……!
저에게만 가능한 것이 있을 것입니다.)
-EP02
키요스미 쿠로 : 여러분, 이야기는 일단 거기까지 하고, 한 번 앙케이트를 읽지 않겠습니까?
팬 여러분이 저희들이 어떤 것을 하기 바라는지 확인해 보죠.
우즈키 마키오 : 그렇네요! 그러니까, 어디 보자……
미타라이 쇼타 : 다들 재밌겠다~! ……아, 이건 금방 되겠다.
와카자토 하루나 : 아~ 이거냐. '멤버들이 잘 가는 가게를 알고 싶어!'라. 나는 역시 도넛 가게지!
아니, 이러면 금방 끝나버리겠네.
우즈키 마키오 : 이건…… 해외 앙케이트 결과같습니다. 마이타 선생님의 이름이 적혀 있으니까 읽어 주실래요?
마이타 루이 : OK! '안녕하세요, 315 프로덕션의 모두들! 저는 마이타 선생님처럼 english 수업을 하고 싶습니다.'
미타라이 쇼타 : 이것도 영어야~ 하루나 씨, 읽어 줘~
와카자토 하루나 : 아~…… 나 말야, 영어는 말하기 전문이야. 쿠로 씨는 어때?
키요스미 쿠로 : 부끄럽습니다만, 간단한 인사밖에 할 수 없습니다.
마이타 루이 : 인사를 할 수 있다면 누구와도 talk할 수 있어! 그러니까 자신감을 가져도 돼☆
-EP03
[십여 분 후……]
와카자토 하루나 : 다른 영상에서 다들 고민한 이유를 나도 알겠어.
키요스미 쿠로 : 네, 상상했던 것 이상입니다…… 분명 다들 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미타라이 쇼타 : 저기 있잖아. 그러면 이건 어때? 몇 갠가 온 리퀘스트인데.
마이타 루이 : '레코딩 풍경이 궁금해' 'Sing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네.
우즈키 마키오 : 저한테도 비슷한게 있어요! '라이브 이외에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라고 합니다.
와카자토 하루나 : 여기도! 많이 왔다는 것은 그만큼 보고 싶은 사람이 많다는 뜻이겠지.
댄스하는 모습은 하야토네가 했는데, 이건 아직 다른 멤버들도 안 했지?
우즈키 마키오 : 네! 레코딩 풍경은 아직 없네요.
미타라이 쇼타: 다른 영상처럼 레슨 풍경도 찍지 않을래? 레슨 풍경이 보고 싶다는 것도 꽤 있으니까!
마이타 루이 : Nice idea잖아, 미스터 미타라이! 그러면 그 방향으로 진행할까!
-EP04
프로듀서 : 자, OK입니다! 일단 촬영을 멈출게요!
키요스미 쿠로 : 프로듀서 씨, 레코딩 풍경의 촬영은 가능할까요?
프로듀서 : 안심하세요. 당연히 괜찮습니다!
이 촬영이 정해지고 나서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에 스케줄은 맞춰뒀습니다!
마이타 루이 : Amazing! 역시 프로듀서 쨩이네♪ 그러면 이제 자세한 내용을 정하러 갈까!
우즈키 마키오 : 이어서도 촬영하면서 하는게 낫겠죠? 바로 시작할까요.
미타라이 쇼타 : 에에~ 많이 얘기해서 지쳤어~ 잠깐 쉬고 나서 하지 않을래?
프로듀서 : 그렇군요. 그러면 일단 쉬도록 할까요. 촬영 재개는 그 다음에.
와카자토 하루나 : 알았어! 다들 간식으로 도넛을 가져왔으니까 먹자!
우즈키 마키오 : 하루나 군도? 실은 나도 간식으로 케이크를 가져왔어요.
역시 머리를 썼을 때 휴식으로는 케이크가 가장 나으니까♪
-EP05
와카자토 하루나 : 분명 케이크도 당분 보급에는 딱이지. 하지만 나는 역시 도넛이 낫다고 생각해!
어떤 때라도 도넛만 먹으면 기우닝 나잖아? 그러니까 도넛이 가장 낫다구!
우즈키 마키오 : 그거라면 저는 케이크라고 생각합니다. 케이크는 특별한 날부터 일상까지 언제라도 기뻐할 수 있으니까요!
와카자토 하루나 : 아니아니, 도넛도 똑같다구! 그러니까 이럴 때는 도넛이야!
우즈키 마키오 : 아뇨, 케이크입니다!
미타라이 쇼타 : 어라~ 싸우는 것처럼 됐는데?
키요스미 쿠로 : 이대로면 안 됩니다. 개입해야 하지 않을까요……
마이타 루이 : No problem이야, 미스터 키요스미! 둘은 단지 discussion하고 있을 뿐이야!
가끔은 저렇게 얘기하는 것도 중요해. 그리고 얘기하면 친해질 수 있다구☆
키요스미 쿠로 : 그, 그런 것인가요……?
와카자토 하루나 : 도넛은 말야, 종류도 풍부하잖아? 그리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게 좋다구.
우즈키 마키오 : 그건 케이크도 마찬가지예요. 전문점이건 편의점이건 어디서라도 살 수 있어요!
……후우. 아무래도 우리들만으로는 얘기해도 답이 나오지 않겠네요.
와카자토 하루나 : 그렇네. 여기서는 모두의 의견을 듣자.
그런 의미로 프로듀서는 어느 쪽이라고 생각해?
-EP06
프로듀서 : 그렇군요…… 케이크도 도넛도 각자 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틀림없습니다. 다들 맛있는 음식입니다!
마이타 루이 : Yes! 프로듀서 쨩의 말대로♪ 나도 둘 다 delicious하다고 생각해.
미타라이 쇼타 : 나는 둘 다 좋아하니까. 둘이 자랑하는 그 도넛과 케이크를 빨리 먹고 싶은걸♪
키요스미 쿠로 : 그러시다면 차는 제가 끓이겠습니다. 도넛도 케이크도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차를 알고 있습니다.
와카자토 하루나 : 그렇지~. 도넛도 케이크도 다들 맛있는 것은 똑같지~.
우즈키 마키오 : 네. 프로듀서 씨가 말한 것처럼 비교할 수 없는 맛입니다.
와카자토 하루나 : 뭔가, 미안하네. 멋대로 도넛이 가장 낫다고 말해서.
우즈키 마키오 : 아뇨, 저야말로 죄송합니다. 먼저 케이크가 낫다고 한 것은 저예요.
와카자토 하루나 : 저기, 마키오. 케이크에 대해 알려줘. 추천하는 녀석이라거나!
우즈키 마키오 : 물론입니다! 하루나 군도 도넛에 대해 알려주세요. 오늘 사러 간 가게라거나!
와카자토 하루나 : 헤헤. 그러면 우리들 디저트 동맹 결성이네. 앞으로 잘 부탁해, 마키오.
우즈키 마키오 : 네! 저야말로 잘 부탁합니다!
[몇 시간 후……]
와카자토 하루나 : [수고했어~!
마키오와 디저트 동맹을 만들었어!]
[일단은 이 멤버에게 연락이야!]
[이 중에 디저트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꼭 참가해 줘!]
마이타 루이 : [아는 사람에게 말해봐도 될까?]
우즈키 마키오 : [물론이예요!
저도 지금 소이치로 씨에게 말해보려고 해요.]
미타라이 쇼타 : [그렇구나!
그럼 나도 한 명 짐작가는 사람이 있으니까 말해둘게~.]
키요스미 쿠로 : [디저트인가요.]
와카자토 하루나 : [응! 쿠로 씨도 누군가 짐작가는 사람 있으면 잘 부탁해!]
키요스미 쿠로 : [알겠습니다.]
프로듀서 : [이번에 모두에게 물어볼게요./저도 말을 걸어볼게요.]
와카자토 하루나 : [쌩큐, 프로듀서!
다들 유닛 멤버나 지인에게 물어봐줘!]
우즈키 마키오 : [덧붙여 다음 레슨은 케이크를 간식으로 가져갈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와카자토 하루나 : [물론 그 다음에는 도넛이야! 다들 기대해주라구!]
-EP07
[며칠 후……]
우즈키 마키오 : 영상을 보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들의 보이스 레슨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사실은 자유참가였는데요, 다섯 명 전부 모였기 때문에 촬영하기로 했습니다!
마이타 루이 : 다들 준비는 됐어? 그러면 warming-up을 시작할까☆
Cameraman인 미스터 우즈키는 나중에 나랑 하자!
미타라이 쇼타 : 쿠로 씨. 워밍업, 같이 안 할래?
키요스미 쿠로 : 미타라이 씨와 얘기해보고 싶었기에, 부디.
미타라이 쇼타 : 어떤 걸?
키요스미 쿠로 : 미타라이 씨에게는 아이돌 선배로서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일 얘기 등…… 체조를 하면서 얘기해도 괜찮으신가요?
미타라이 쇼타 : 물론 괜찮아~! 그 대신 오늘도 맛있는 차 부탁해!
키요스미 쿠로 : 후후, 그야말로 물론 맡겨주세요.
[그날 밤……]
미타라이 쇼타(전화) : 수고했어, 프로듀서 씨. 오늘의 보고 담당은 나!
평소대로 순조롭게 레슨이 끝났어. 그리고 너무 많다 싶을 정도로 영상을 찍었을지도.
[보이스 트레이닝은 어땠나요?]
응, 다들 느낌 좋았어. 노래 선생님도 엄청 칭찬해줬고♪
그리고 오늘은 보이스 트레이닝 이외에도 댄스 트레이닝도 조금 했어!
그래서 굉장히 재밌는 장면이 찍혀서 말야. 아까 너무 많이 찍었을거라고 했잖아.
그거 얘기야. 편집자님, 남겨주면 좋겠는데~
프로듀서 씨에게도 보여주고 싶으니까! 다음에 얘기해줘. 굉장히 재밌었어!
어 그리고…… 다음에 만나는 것은 레코딩 때였나?
다들 열심히 했다구. 프로듀서 씨에게 레슨 효과를 보여주겠다고 말야!
그러면 기대하고 있어~
-EP08
[레코딩 당일……]
미타라이 쇼타 : 드디어 레코딩이네. 뭐, 우리들이라면 클리어하겠지!
마이타 루이 : 물론이야! 미스터 미타라이. Lesson의 성과를 영상을 보는 모두에게 보여주자구!
와카자토 하루나 : 하지만 조금 긴장도 되는걸…… 평소와 달리 카메라로 촬영하면서 노래하는 거니까.
우즈키 마키오 : 실패하지 않도록 유난히 의식하게 될 것 같아요.
마이타 루이 : No problem이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구! 그러니까 자꾸 실패하자☆
키요스미 쿠로 : 감사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힘껏 해 보겠습니다.
와카자토 하루나 : ……아아, 그렇지! 좋아, 나도 기운내서 힘내볼까~!
프로듀서 : 여러분, 준비는 되셨나요? 그러면 촬영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프로듀서 : 여러분, 이상으로 레코딩은 끝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P09
와카자토 하루나 : 아~ 겨우 끝났다! 아니~ 부스에 들어갔을 때는 엄청 긴장했다구.
하지만 레슨 때보다 잘 불렀다는 느낌이 든단 말야.
우즈키 마키오 : 저도 그래요. 게다가 컨트롤 룸에 있는, 모두가 노래하는 모습을 봤을 때는 뭔가, 함께 노래하는 것 같아서 즐거웠어요!
키요스미 쿠로 :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노래하는 모습을 본 덕분인지 지시대로 힘차게 불렀습니다.
마이타 루이 : 응응. 다들 굉장히 즐겁게 불러서 very nice하다고 생각해☆
분명 팬들 모두도 기뻐해줄 영상이 되지 않았을까?
미타라이 쇼타 : 그렇지~! 빨리 완성된 영상 보고 싶은걸~
키요스미 쿠로 : 네. 팬분들도 분명 기대하고 있을테니까요.
-EP10
[며칠 후……]
프로듀서 : (드디어 영상이 완성됐다. 오늘은 모두와 함께 완성된 영상을 확인하는 자리야!]
와카자토 하루나 : (문 여는 소리) 안녕, 다들! 오늘도 가져왔다구, 간식! 물론 도넛이야!
우즈키 마키오 : 저도 케이크 간식을 가져왔습니다. 함께 먹으면서 영상 보자구요!
미타라이 쇼타 : 헤헷, 오늘은 나도 가져왔어. 자,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과자 사 왔어♪
마이타 루이 : Oh! 미스터 미타라이도? 나도 편의점에서 drink를 잔뜩 사 왔어.
키요스미 쿠로 : 양이 상당하네요. 과자와 주스가 이렇게나 많이…… 전부 먹을 수 있을까요?
미타라이 쇼타 : 이 정도면 혼자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
프로듀서 : 이렇게 재밌어질 것이었다면 이 부분도 영상을 찍었으면 좋았겠네요.
마이타 루이 : 나도 같은 생각했어! 촬영이 finish해서 아쉬워.
프로듀서 : 그렇군요, 아쉽습니다. ……그러면 슬슬 영상을 재생할까요.
키요스미 쿠로 : 아, 프로듀서 씨. 그 전에 제가 한 마디 해도 괜찮습니까?
실은…… 저도, 과자를 가져왔습니다.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화과자입니다.
와카자토 하루나 : 오오! 엄청 맛있겠다! 것보다 뭐야, 쿠로 씨도 단 거 좋아하구나!
우즈키 마키오 :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그러면 모처럼이니까.
쿠로 씨도 디저트 동맹, 들어와주세요! 단 과자를 좋아한다면 종류는 가리지 않아요!
키요스미 쿠로 : 네.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부디 참여하고 싶습니다.
[BGM : 리틀 해피니스]